점심, 난장판, 건달 단어의 유래


점심, 난장판, 건달 단어의 유래

점심 점심은 점찍을 점(點), 마음심 (心)을 합친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중국 남송 시대의 한세충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유래되었습니다. 한세충은 송나라 명장으로 그의 부인인 양홍옥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부인은 직접 만두를 빚어 병사들과 나눠 먹을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병사들의 수에 비해 만두 양이 몹시 부족한 날이 있었습니다. 만두의 양이 부족하자 그녀는 병사들에게 '오늘은 만두의 양이 넉넉하지 않으니 마음(心)에 점(點)을 찍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의 뜻은 양이 부족하더라도 허기를 달래며 '먹었다'는 기분이 나도록 하라는 뜻입니다. 이 말이 지금의 점심과 중국식 작은 만두인 딤섬의 어원이 됐다고 합니다. 난장판 난장판이라는 말은 조선시대 과거제도 온 말입니다. 조선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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