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장르: 드라마 / 오스트레일리아 러닝타임: 118분 개봉: 2016.02.11 등급: 15세 관람가 감독: 조셀린 무어하우스 출연: 케이트 윈슬렛, 주디 데이비스, 리암 헴스워스, 휴고 위빙 영화 <드레스메이커> The Dressmaker 2016년 리뷰 작가 로잘리 햄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25년 전 마을에서 일어난 소년 살인사건의 누명을 쓰고 쫓겨난 소녀가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25년 만에 <드레스메이커>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온 주인공 "틸리"역에는 케이트 윈슬렛 배우가 캐릭터를 표현하며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를 주도하고 제목인 <드레스메이커>는 작품의 주요 소재로서 인물들의 심리 변화를 예고하는 매개체로 활용하여 극의 재미를 더했다. 이 영화는 틸리가 25년 전에 발생한 사건의 누명을 쓰고 쫓겨난 것에 대한 복수를 위한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틸리는 어린 시절 별명이 '땅거지'일 정도로 친구들 사이에서 미운 오리 새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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