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복덩이와 첫 여행, 곤지암리조트 생태하천


8개월 복덩이와 첫 여행, 곤지암리조트 생태하천

다음날 아침 6시쯤 수유를 하고 아침잠을 자고 일어나니 9시쯤 되어 바깥 구경을 하기로했다. 여러번 와봤지만 곤지암리조트 내를 산책할 생각은 한번도 못해봤는데 복덩이를 데리고 어디든 조금 더 가보고 싶어서 방을 나왔다. 생태하천이라는 표지판을 여러번 봤는데 그 동안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생태하천을 구경하러 갔다. 생태하천은 로비에서 시설들이 있는 쪽으로 나오자마자 왼쪽에있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바로 갈 수 있다. 아침 일찍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이 없어서 여유롭게 산책을 할 수 있었다. 길도 유모차가 잘 다닐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불편함 없이 끝까지 다녀올 수 있었다. 실제로 산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조성이 너무나 잘 되어 있었고, 깔끔하게 정돈이 잘 되어 있어 구경하기에도 좋았다. 가을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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