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00, 9개월 복덩이의 일상


D+300, 9개월 복덩이의 일상

오늘은 복덩이가 태어난 지 300일 되는 날!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르는 것 같다. 이래저래 여러 가지 포스팅이 많이 밀려있는데 체력이 엉망진창인 나는 오늘도 잠이 더 자고 싶어 포스팅을 미루다가 300일 기념 복덩이의 일상 일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오늘은 돌잔치 때 입으려고 주문한 밍크뮤 원피스를 한번 시착해보았다. 생각보다 딱 맞아서 아마 이번 돌잔치 때 한번 입고 당근행이지 않을까 싶다. 분유 & 이유식 분유는 하루에 4번(대략 6시, 11시, 3시, 7시) 먹고 이유식은 진짜 징글징글 안 먹지만 하루에 3번은 가급적 꼭꼭 챙겨주고 있다. 아직도 주식은 분유이지만 3번 먹는 건 식습관을 기르는 거라고 해서 엄청난 설거지와 청소를 묵묵히 해내는 중. 무른 밥, 진밥은 잘 안 먹어도 밥통에서 꺼낸 쌀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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