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호 "올드밀"에서 소규모 돌잔치 상세 후기(시설, 돌상대여, 가격, 음식 등)

실제 생일은 이번 주 금요일이지만 이래저래 나도 돌끝맘이 되었다. 다음 주 주말은 지난번에 실패한 돌 촬영이 남아있긴 하지만 그래도 하나 끝내서 마음이 조금 편해짐과 동시에 몸은 매우 피곤하다. 올드밀을 알게 된 건 맘 카페였는데 막상 돌잔치를 해야 하긴 하고 가족들끼리 간소하게 진행하려고 하는데 어떤 업체가 좋은지 몰라 지역 카페를 찾아보니 몇 군데 업체가 나왔다. 그중 올드밀이 인기가 좋다고 하는데 원하는 시간을 하려면 6개월 전에도 예약을 한다고..! 아무런 정보 없이 일단 인기가 좋은 곳은 뭘 해도 좋겠지!라는 마음으로 올드 밀을 1순위에 두고 2순위는 송연이라는 한정식집으로 생각하며 일단 문의를 남겨보기로했다. 근데 내가 예약을 알아보던 시점은 6월 초. 복덩이 생일이 8월 말이니 약 3개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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