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랑 집에 오는 길에 갑자기 원이가 이런 얘기를 했다 뭔가 하다가 모르는게 생겼을때 엄마가 생각이 난다고 왜?? 엄마가 물어봐주면 모르던 것도 금방 생각이 나요! 아이들이 나랑 얘기하는 걸 좋아할 때가 있다. 잘 들어줘서 그런 것도 있을 것 같고 모르는 걸 탓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 비슷한 수준(?)에서 생각해줘서 그런가 ㅎ 원이는 가끔 문제집을 풀다가 모르겠다고 물음표를 그려놓을 때가 있다 그런데 그렇게 들고 오면 내가 원이한테 하는 얘기는 몇마디 안된다~ 아~~ 이거 어려웠겠다~ 문제 한번 같이 읽어볼까? 그럼 어떻게 해볼까? 이게 내가 하는 말의 80% 정도이다. 일단 어려워서 힘들었겠다 공감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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