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산 쓰레기] 블링블링 레드 가디건


[새로 산 쓰레기] 블링블링 레드 가디건

고속터미널에 친구 만나러 가다 엔터식스 강남점 Z땡 매장에 걸려있던 블링블링 새빨간 가디건 집에 모셔왔는데 이거 털빠짐이 너무 심했다 그래서 털 좀 없애 보겠다고 울샴푸 풀어서 조물조물 손세탁 털빠짐 기본에 물빠짐은 덤 건조시키는데 털이 얼마나 날리든지 ㅜㅜ 걸레질에 빨강이들이 가득 악~~~ 이런 니트 처음이야 지가 앙고라인줄 ㅡ..ㅡ 처음 들어본 브랜드 매장에 연락했더니 인기상품이라 많이 팔았는데 지금까지 이런 문의 들어온적이 없단다. 택은 제거하고 손세탁 했다고하니 드라이크리닝 제품이라고 환불은 커녕 심의 자체도 거절당했다 ㅜㅜ 가격택외에 따로 물빠짐 주의 택도 붙어있었다며 cctv 확인까지 해주더라는 옷 자체 택은 없었다는거 ㅜㅜ 매장 태도가 매우 불쾌 짜증짜증 매장 연락처외에 브랜드명으로 본사 연락처 조차도 찾기 힘들다 소비자보호센타에 신고하려했더니 여기도 절차가 복잡하다. 드라이크리닝 후에도 여전히... 단골세탁소에 사정 말씀드리고 드라이크리닝도 맡겨봤다. 털날림은 여전히 ...



원문링크 : [새로 산 쓰레기] 블링블링 레드 가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