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간식] 복숭아 통조림st 황도,백도 병조림 만들기


[집콕 간식] 복숭아 통조림st 황도,백도 병조림 만들기

지인이 벌레먹어 상품 가치가 없는 파과 상처나고 못 생긴 복숭아를 잔뜩 던져두고 갔어요 벌레먹은 아이들이 오히려 당도가 더 높다고 하더라구요 받자마자 복숭아 달콤한 향이 엄청 났어요 과일 크기도 들쭉날쭉하긴하지만 대부분 크기가 큰 대과~~ 맛 없는 복숭아 처리로는 복숭아통조림 황도 많이 만들던데 이건 달아서 그냥 먹어도 충분하지만 가져올때 보니까 날파리도 많이 꼬이고 빨리 먹어야할텐데 양도 많아서 금방 못먹으니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는 황도,백도 만들기 도전!! 복숭아 씻어서 껍질 깍아 내고 멍들고 상처난 부분 제거하고 조각조각 반달모양으로 잘랐어요 당도가 있는 편이라 냄비에 물과 설탕 비율을 4:1로 넣고 먼저 끓이기 시작 따로 저어주지 않아도 끓으면서 설탕이 다 녹아요 끓기 시작할때 잘라놓은 복숭아 입수 끓어오른 후 거품은 걷어냈구요 딱딱한것도 말랑한것도 섞어있었는데 큰 냄비 한가득이라 다시 끓기까지 시간이 걸려서 복숭아 투입 후 대략 10분이상 더 끓인거 같아요 단단한 딱복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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