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msg 이야기] 허혁 '남편이라는 것들'


[재미있는 msg 이야기] 허혁 '남편이라는 것들'

허혁님의 '나는 그냥 버스기사입니다' 전주에서 버스 기사로 일하면서 생긴 이야기들을 쓴 책인데 ㅋㅋ 남편이라는 것들 어릴 때 엄마가 끓여주던 시래깃국이 먹고 싶다는 남편 뭐 어려운 일이라고 묵은 된장 풀어 끓여줬는데 그 맛이 아니란다 이래도 아니래고 저래도 아니래고 사랑과 정성이 부족해서 그런거라고? 너무 미워서 미원 쳐넣고 끓여줬더니 바로 이 맛이래 ㅋㅋ 사랑과 정성으로 미원 넣고 끓인 엄마 손 맛 ㅋㅋ 암만 암만 ㅋㅋ 깊은맛은 MSG지 MSG는 마싰지의 약자 ㅎㅎ 책 재밌네요 나는 그냥 버스기사입니다 저자 허혁 출판 수오서재 발매 2018.05.14. [엄마가 살 찐 이유] 류덕환연출 "내 아내가 살이 쪘다" 훈훈해요~ 재밌어요~ 보고 가세용!! 우와~~ 내 이야기가 영화로 나왔다!?!?보는 순간 내 얘긴가?남편얘기 빼고는 다 내 이야기?공감 100퍼 제... m.blog.naver.com...


#다시다 #미원 #연두

원문링크 : [재미있는 msg 이야기] 허혁 '남편이라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