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주박 울외장아찌(나라즈케), 무장아찌 후기


[내돈내산] 주박 울외장아찌(나라즈케), 무장아찌 후기

문질빈빈입니다. 더운 여름 입맛 없을 때는 밥에 물 말아서 장아찌랑만 먹어도 맛있잖아요 장아찌를 주문해 봤어요 사실 입맛이 없진 않구요 어머님 간병인분도 가져다드릴겸 구입 네이버카페 농라에서 보고 네이버스토어에서 구입 단풍만나원 울외장아찌 1kg + 무장아찌 1kg 무장아찌 500g은 서비스로 왔어요 주박에 절인 장아찌 좀 특이하죠? 봉투 열면 술 냄새가 확~~~~ 주박장아찌는 술을 빚은 후 술을 거른 뒤 나오는 재료 술 지게미에 울외나 무, 여주등을 넣어 숙성시킨 것으로 우리 선조들이 삼국시대부터 먹던 별미식품이래요 무장아찌 1kg에 세 덩이가 들어있었어요(큰무 1개정도양) 울외장아찌(나라스케) 약간의 단맛과 쓴맛이 정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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