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ITC 메디톡스 VS 대웅제약 메디톡스의 승리


美ITC 메디톡스 VS 대웅제약 메디톡스의 승리

미국 국제무역 위헌회(ITC)가 메디톡스와 대웅제약 간의 보툴리눔 균주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메디톡스의 손을 들어줬다고 합니다. ITC는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제조기술을 도용했다는 예비판결을 인용했고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균주의 영업비밀이 존재한다는 점은 인정하지 않으면서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품에 대한 수입금지 기간은 크게 줄었다고 합니다. 미국 ITC는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보툴리늄 균주 및 제조기술 도용 건과 관련해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품 나보타가 관세법 337조를 위한 번 제품이라고 보고 21개월간 미국 내 수입 금지를 명령한다고는 최종 판결을 내렸다고 합니다. 관세법 337조는 현지에서의 상품 수입 및 판매와 관련해 특허권, 상표권 등의 침해에 따른 불공정 행위를 단속하는 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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