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멜번 멜버른 질롱 Geelong

안녕하세요 역마살 리애나입니다c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호주에 대한 포스팅을 할게요. 오늘 포스팅 할 곳은 빅토리아주 멜번(멜버른) 질롱이에요. 멜번 센트럴에서 남서쪽으로 차로 1시간, 대중교통으로는 1시간 반정도가 걸려요. 시티가까이에도 많은 비치가 있지만 제가 질롱을 추천하는 이유는 시티에 있는 비치 대비 한적함과 반짝반짝 빛나는 바다와 야자수들 그리고 특이한 조형물들까지. 눈으로 보기에도 사진으로 찍어서도 너무 예쁜 질롱특유의 감성이 있고 휴양지 느낌의 도시여서 릴렉스하게 하루를 보낼수 있어서에요. 특히 파란하늘이 매력적인 호주는 한국과는 날씨가 반대여서 11월- 2월이 여름이라 날씨가 좋아요. 그러나 멜번은 하루에 4계절이 다 있다라고 할만큼 변덕스러운 날씨로 유명하니 여름에도 겉옷은 꼭 챙기시길 바래요. 질롱에는 통창으로 되있는 브런치 카페들이 많아서 추운날엔 창가쪽에 앉아서 바다를 보며 브런치와 커피를 먹고 여름에는 야외 좌석에서 풍경과 음식을 함께 즐길수 있어요. 멜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