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21 수제 얼그레이 하이볼 후기(feat. 친구집)


221021 수제 얼그레이 하이볼 후기(feat. 친구집)

이 글은 얼그레이 하이볼이 먹고싶어서 미친 본인이 친구를 꼬셔 번개약속 잡아서 결국 얼그레이하이볼을 먹고 난 뒤 쓰는 글이다. 일단 시작은 10월14일에 한 가게에서 얼그레이하이볼을 먹었는데 무척이나 맛있었다 이걸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냅다 샀다 어디로? 친구집으로. 친구가 위스키와 토닉워터를 사고 내가 얼음과 얼그레이시럽, 다른 친구가 안주를 샀다 안주는 추가로 집 주인인 친구가 알리오올리오를 만들어 줬는데... . . 5인분 아니다 놀랍게도 3인분이다. 면이 너무 많아서 새우와 마늘이 묻혔다 ㅠㅠ 처음에 면이 덜익어서 질겅질겅 씹는 느낌이 있었는데 다시 뎁히고 오니 먹을만 해졌고 엄청 맛있었다 아뉘 이 집 요리잘하네 아 이게 본목적이 아니지 얼그레이 하이볼을 얼른 제조해 보자고 저번 포스팅에서 등장 예고 했던 사나고카페에서 산 굿즈 비율은 얼그레이시럽:위스키:토닉워터 1:2:4? 정도 비율로 했다 옆에 보이는 작은 소주잔에 얼그레이 시럽 절반, 위스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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