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추천] 장류진, 일의 기쁨과 슬픔


[책추천] 장류진, 일의 기쁨과 슬픔

2020년에 내가 주목한 소설가는 ‘장류진’ 과 ‘김초엽’ 이다. 장류진 작가의 『일의 기쁨과 슬픔』을 읽었을 때, 가슴이 몽글몽글하면서 묵직하면서도 동시에 가뿐했는데, 그 느낌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기가 힘들었다. 전달된 주제는 그러했고... 글솜씨는 심리적, 상징적, 시적인 표현 없이 슴슴하고 담백하다. 아무튼 총체적으로 ‘신선하다’는 것이다. 단지 새롭다는 것이 아니라, 상쾌하다. 새로운 인류의 탄생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 이미 신인류가 살아온 지는 오래 되었지만, 기성세대가 신인류를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고 단순히 ‘개인주의자’들로 납작하게 만들고 있던 차에, 신인류 당사자들이 스스로를 표현하고 해석한 최초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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