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디앤서, 월스트리트 트레이더의 다이어리

[책리뷰] 디앤서, 어느 월스트리트 트레이더의 다이어리 '뉴욕주민'은 펜실베니이니아대학교의 와튼스쿨을 나온 월스트리트 헤지펀드 애널리스트 출신 트레이더다. 어쩌다 '뉴욕주민' 저자의 배경(?)에 이끌려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사실 투자의 원칙보다 '다이어리'란 부제에서 보듯, 헤지펀드 투자자란 어떤 것인지, 월가란 어떤 곳인지, 제3자가 아닌 '월가 트레이더(뉴욕주민)'의 시각의 실감나는 일화들이 담겨있어 흥미로웠다. 아이비리그 대학생의 월스트리트 입성기 책은 이렇게 시작한다. "오늘 자산 가격모델 시험은 취소합니다. " '뉴욕주민'은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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