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 선생의 마음의 언어 (feat. 정약용 생가)


정약용 선생의 마음의 언어 (feat. 정약용 생가)

#경기도 #남양주 에 자리한 #다산정약용 선생의 생가. 오늘은 그의 언어를 우리 마음의 공간으로 초대해봅니다. #생가 입구에서 만나는 #다산 의 흔적들 #익숙한글귀 와 이름들도 만나볼게요. 다산의 #거중기 다음엔 거중기를 사용한 #수원화성 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농가월령가 #경세유표 를 비롯한 정약용 선생의 저술과 선생에 대한 작품입니다. 정약용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남겼다고 하네요. 생선 한 마리도 뇌물이고, 톱밥도 아껴두면 쓸모가 있다고 구중궁궐이 아니어도 내가 눕는 곳이 구백아흔아홉 칸짜리 집이랍니다. 이 모든 말씀은 선생님께서 당대의 관리들에게 남기신 말씀인데요. 백성들의 목자와 같은 목민관. 그들이 마음에 두어야 할 말. 그런데 이 말씀을 다시 떠올리면 굳이 관리들이 아니라 현실을 사는 우리 모두에게 하신 말씀으로 여겨도 좋지 않을까요. 작은 것도 무거운 것이고 보잘 것 없는 것도 귀한 것이며 허투루 여길 수 있는 아주 작은 공간이 무엇보다 소중하고 존귀한 공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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