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주 특별한 공간을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공간의 아름다움은 특별한 장소와 사건으로 비롯되기도 하지만! 그저 바라만 보아도 황홀한 자연의 빛과 어둠의 예술, 그렇게 생각해봐도 좋지 않을까요? 그러면 오늘은 #미얀마 #바간 에서 #일출 을 바라보며 #빛과어둠 의 아름다운 공간을 만나볼게요~! 여명이 밝아오는 그 때 짙게 깔린 어둠과 희미하게 비취는 빛을 목격하게 됩니다. 물론 졸린 눈을 비비고 겨우겨우 버티고 있는 피곤한 몸뚱이지만 급격하게 놀라게 되었죠!! 오오오 오오오오오 바간의 명물! 열기구가 떠오르는 모습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기가 막히지 않나요?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지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너무너무 황홀하네요!! 잠이 확 달아납니다!! 어느새 날이 밝아오네요~ 다시 환하게 빛난 세계가 공간을 채웁니다! 미처 알아보지 못했던 사람들 참 많이 있었네요! 다들 몰골은 초췌하지만 표정은 밝습니다. 어떠셨나요? 언젠가, 다시 바간으로! 너무나도 황홀했던 미얀마의 아침,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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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미얀마, 바간의 호화로운 일출 : 빛과 어둠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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