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여행초짜의 가장 강렬했던 여행지 EG.01


이집트, 여행초짜의 가장 강렬했던 여행지 EG.01

Prologue. 언젠가 떠났던 이집트 첫 번째 이야기 "어디가 제일 좋았어요?" 이제껏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 중 하나는 제일 좋았던 여행지가 어디였냐는 물음이었다. 하지만 늘 머뭇거렸다. 내가 원했던 대답은 "다음 번에 가게 될 여행지라고" 그 어떤 여행도... 아직 가보지 않은 여행보다 설레일 순 없다고 그렇게 대답하고 싶었다. 하지만 과거형에는 대답을 주저할 수밖에 없었다. 여러분은 어떤까요? 여러분의 최고의 여행지는 어디였냐요? 가장 설레였던 여행은 언제였나요? 제게도 제일 좋았던 여행지 최고의 여행은 아직이랍니다. 하지만! 가장 강렬했던 여행지 한 곳을 꼽는다면! . . 충분히 대답할 수 있겠네요!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해요. 앞으로 조금씩 시간과 여력이 가능한 범위에서 조금씩 지나온 기억의 공간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즐겁게 소통하면서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하네요. Egypt 언젠가 반드시 다시 가게 될 그 나라. 그 머나먼 나라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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