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갈레의 터틀베이리조트에서의 휴식 with 인도양, 전용비치, 스리랑카랍스터 [스리랑카13]

:: 스리랑카여행기 열세번째 :: 뜨거운 사파리투어를 마치고 스리랑카 남부의 해안지대인 탕갈레라는 동네로 왔습니다. 여기도 처음 들어본 동네인데 유럽친구들의 조언을 듣고보니 유럽휴양객들이 저렴하게 잘 쉬어가는 곳이라는 얘기를 듣고 부랴부랴 리조트를 구했네요! 탕갈레의 터틀베이리조트라는 조그만 리조트인데요. 사실 코로나가 끝나고 스리랑카정세가 좋지 못해 요즘엔 방문하기가 어려운데요. (최근 검색해보니 1박에 거의 15만원까지 급등했더란!!) 저는 그 당시 1박에 5만원으로 혼자서 정말 잘쉬다왔네요~ 얼른 스리랑카가 안정되길!! 이런 수영장과 인도양의 파도가 넘실대는 프라이빗비치도 있답니다. 주변에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었었네요~ㅎㅎㅎ 혹시라도 사고나면 그냥 잊혀질까봐 물에는 잠깐만 들어가고 해변산책을 많이 했었네요~ 파도소리와 모래사장이 참 좋아요! :: 탕갈레 터틀베이리조트 :: Turtle Bay Beach Resort https://goo.gl/maps/jCuU8o67s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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