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간나이트, 바간의 석양과 E바이크투어2 : 담마양지파고다, 술라마니파고다, 쉐지곤파고다 | 미얀마10

:: 미얀마여행기 열번째 :: 바간의 저녁, 바이크투어(2) E바이크를 몰고 떠난 바간의 바이크투어 두 번째입니다! 첫 번째 시간에는 타짜본파야, 아난도파야, 쉐산도파고다를 둘러보았는데요~:) 바간은 생각보다 넓고 아주아주아주 신비했습니다~!! 여기가 인도인지 미얀마인지 구분이 안됐던 담마양지 파고다! 아주 높고 웅장했던 모습이 사원인지 성채인지 모를 정도로 위용이 넘쳤네요~:) 사랑이 넘치는 곳입니다요~:) 내부도 근사하지 않나요? 층고가 높게 뻗어있는 내부가 오묘한 공간감에 휩싸이게 해줍니다~!! 미로? 던전? 같은 내부와 불상들을 보면서 건축과 예술에 대해 조예가 있는 분들은 꽤나 좋아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네요. 저 같은 문외한도 흥미로워서요!! 미로를 돌다가 쌍둥이 불상들도 만났군요! 수천개의 불탑들이 있다는 바간에서 아직 복원해야할 곳이 많다는 것도 보게 되네요. 여기 술라마니파고다도 마찬가지인데요. 정상 꼭대기 부분이 복원중이었어요. 여기가 선셋/일출명소라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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