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여행기 열 두 번째 :: 바간바이크투어3. 바간파노라마 드디어 미얀마 바간여행의 마지막 날이 와버렸네요ㅠ E-바이크를 타고 바간 구석구석을 잘 돌아다녔는데 마지막까지 알차게 보렵니다! 이날은 오전오후 닥치는대로 다양한 사원들과 불탑들을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난민타워에 올라 바간일몰/바간선셋을 보는 일정을 잡았습니다~:) 바간의 마지막 날이다보니 바이크를 몰고 여기저기 마음껏 돌아다녀보았습니다~ 잘 알지도 못해서 사원 이름찾느라 애도 먹었지만 얽매이지 않고 재미지게 다녔던 경험이네요! 독특한 형태의 쉐구지파야의 모습 사실 여기는 지나가다 잠시 들러서 내부 사진은 없고 근처의 노점상? 모습들이 더 인상적이었네요~:) 바이크를 몰고 드라이브하다 발견했던 우뚝 솟아있는 거더팔린파야의 모습도 보구요. 바간왕조 최후의 탑이라는 밍갈라제디도 보았습니다. 미얀마의 인사말인 맹글라바!와 같은 말이라네요. 그리고 황금사원으로 알려진 부파야파고다에 들러보았습니다. 부파야 파고다 5VG5+G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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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바간파노라마 E-Bike투어(3) : 부파야, 쉐구지파야, 마하보디사원, 탓빈뉴파야 그리고 다양한 탑들 | 미얀마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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