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여행] 섬 자체가 수목원이었던 외도보타니아 다녀온 후기


[거제도여행] 섬 자체가 수목원이었던 외도보타니아 다녀온 후기

거제도여행의 대미를 장식하는 외도보타니아 섬을 방문했습니다. 섬 자체가 하나의 수목원 같아서 걷는 것만으로도 상쾌했던 좋은 시간이었는데요~ 구조라유람선을 타고 도착했던 저희는 2시간 정도의 시간을 좋은 경치와 함께 했었네요! 외도 보타니아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외도길 17 외도해상농원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해금강을 거쳐 외도보타니아 선착장에 도착했네요. 아기를 안고 오신 분도 계실 정도로 동선이나 배에서의 상황이 크게 무리가 되지는 않았답니다. 섬에 도착하면 받은 명찰을 챙기고 미팅 타임을 알려준답니다. 섬 내부로 올라가면 짤막한 등산코스와 군데군데 코스를 안내해주는 표지판도 만나게 됩니다.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있는 작은 수목들이 보기 좋네요~ 어디서 많이 본듯한 작품의 모조품들이 많아 다소 작위적이지만 크게 기대를 두지 않으면 소소하게 산책하기 좋답니다~ 여기도 어디서 본듯하죠?ㅎ 이오니아해 어딘가로 착각할 정도라고 기대했던 조형물 같은데... 그 정도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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