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가덕도의 차분하고 아늑한 해변, 부산근교여행

"아직 한적하게 다녀올 수 있는 부산근교 가덕도 다녀온 후기!" 얼마 전, 당일치기로 다녀온 거제도여행의 여운을 즐기면서 예전에 다녀온 가덕도가 생각이 났네요! 가덕도신공항과 개발기대로 한창 떠들썩했었는데요. 여전히 한적하고 아늑한 바다와 평화로운 풍경이 남아있어 근교여행으로 다녀오기 딱 좋은 곳이랍니다~:) 거가대교를 타고 가덕도로 진입하면 볼 수 있는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거제도에 도착하기 전, 그러니까 가덕대교를 타고 눌차대교로 들어오면 볼수있는 눌차동의 해당도로 풍경입니다. 예전에 다녀왔을 때, 유명한 관광지는 아니어도 조용한 아침 해변길을 한적하게 걸을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차를 타고 좀 더 깊숙이 이동해서 가덕도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가덕도전망대(대항전망대)로 향해봅니다! 대항전망대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산1-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산 길 한켠에 차를 주차하고 가덕도 앞바다를 볼 수 있어서 아주 좋더라구요!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