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캐피탈 대출 유도' 보이스피싱 주의

대출빙자형 피해, 대부업체 중심에서 3년간 이동 '신용등급 올려 저금리 대출' 속여보이스피싱의 대표적 피해유형인 대출빙자 사기가 그동안 대부업체를 이용한 방식이었다면 최근에는 카드·캐피탈사 등으로 이동했다.보이스피싱 범죄자들은 피해자가 대부업체 등에서 대출을 받도록 하고 '신용등급 상향조정 특별상환' 등의 명목으로 대출금 전부를 대포통장으로 송금받아 편취했다.최근에는 대상 금융회사가 카드·캐피탈사 등으로 확대. 카드·캐피탈사 직원 등을 사칭해 신용등급을 올린 후 대출이 가능하다며 대출진행비 및 신용등급 상향료 등을 요구, 수수료를 편취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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