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가시는 있어


누구에게나 가시는 있어

“누구에게나 가시는 있어” - 그림책 가시소년 중- 사실 이 책을 읽진 않았지만 검색하다 마음에 드는 그림이라 퍼왔다(긁적긁적) 요새 내가 여러가지 일들로 마음이 심난해서 그런걸까마음이 많이 모나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런 일들은 다 변명인 것 같기도 .. 난 처음에 상당히 경계하다가 경계가 풀어진 사람들에게 엄청 잘해주고 친해지는 스타일인데그 경계가 풀어진 이후에는 그들이 어떤 행동을 해도 대부분 용납이 된다.기분 나쁜 소리를 해도 내가 좀 더 참고 못들은 척하고 지냈더니점점 더 선을 넘어서 결국은 내가 폭발한다.그리고 결국 나는 그 관계를 자른다. 어떤 사람은 그걸 왜 그렇게까지 참고 있냐라고 하는데경계가 풀어진 이후에는 상당히 많이 용납이 되서 어느 정도에서 화를 내야하는 지 사실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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