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은 Two Ace 투 에이스- 빗속을 둘이서/사랑을 미워해 추억의 음악다방 노래


금과은 Two Ace 투 에이스- 빗속을 둘이서/사랑을 미워해 추억의 음악다방 노래

어둠 컴 컴 한 조명 아래 얌전하고 깔끔해 보이는 손님들은 조명 빛을 받아 얼굴이 하얗고 이쁘게 보였습니다. 카운터 리퀘스트 페이퍼를 직접 가져다가 깨알 같은 글씨로 시를 적고 친구들과의 재밌는 농담 이야기도 쓰고 오늘 날씨를 적은 다음 신청 음악도 적죠. 칠 팔십 년대 추억의 음악다방 풍경은 대학가 앞 소규모 사이즈로 한참 유행이라서 누구나 여건만 되면 경영 해보고 싶었던 사업이었지만 생각일 뿐 실행에 옮기는 사람들은 드물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그 시절 생각이 났어요, 그때 신청 음악으로 깨알 같은 글씨로 적곤 했었던 빗 속을 둘이서와 사랑을 미워해, 남성듀오 금과 은 노래를 들어봅니다. 가사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 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 하렴 정녕 말을 못 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 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 주렴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라~ 라~...


#금과은 #7080추억의노래 #앨범 #옛날노래 #음반 #음악다방 #음악뮤료듣기 #이별노래 #인기차트 #추억의 #추억의가요 #추억의노래 #추억의발라드 #추억의음악다방 #슬픈노래 #사랑을미워해 #사랑노래 #70년대노래 #TwoAce #감성발라드 #남자발라드가수 #남자사랑노래 #달달한사랑노래 #드라이브노래 #듣기좋은발라드 #리메이크 #부르기쉬운노래 #분위기있는음악 #빗속을둘이서 #투에이스

원문링크 : 금과은 Two Ace 투 에이스- 빗속을 둘이서/사랑을 미워해 추억의 음악다방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