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툭 털고 일어날 줄 알아야 합니다


툭툭 털고 일어날 줄 알아야 합니다

"모어하우스에 갔는데 학교가 너무 싫었어요. 떠나고 싶더라고요. 우리 학번에서 내가 최우수 학생이었만 다른 학교로 편입하고 싶었습니다. 윌리엄스 칼리지가 내게 더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거기 지원했죠. 나는 편입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마침내 윌리엄스 칼리지에서 입학의 뜻을 비쳤는데 입학처장이 '그런데 SAT 성적을 제출해줘야겠어요.' 라고 요구했어요" 마이클은 정식으로 지원 과정을 밟지 않고 모어하우스에 입학했기 때문에SAT를 치른 적이 없었다."SAT가 편입을 좌우하는 열쇠였기 때문에 바로 시험을 봤습니다. 그런데 성적이 좋지 않았어요. 결국 윌리엄스에서는 편입시켜주지 않았죠." 그래서 마이클은 모어하우스 칼리지에 남아 최선을 다했고, 파이 베타 카파 회원으로 선정되면서 영문학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뒤에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에모리대학교에서 미국 문학과 흑인 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68세인 마이클은 내게 이렇게 말한다.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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