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을때 위로가 될 추억


보고싶을때 위로가 될 추억

엄마아빠와의 여행.. 정말 얼마만이었는지 모르겠다. 얼마나 보고싶은 엄마 아빠였는지 .. 결혼식 당일엔 너무 긴장하고 정신이 없어 눈물 흘릴 새도 없었지만 결혼식이 끝난 당일날 호텔에서 참 많이 울었다. 결혼식이란 이유가 있었기에 만날 수 있었던 엄마아빠였기에 그리고 결혼식이 끝나고 부모님이 다시 캄보디아로 돌아가면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른다는 기약없음에.. 결혼식의 빌미로라도 엄마 아빠가 한국에 온게 너무 행복했는데 결혼식이 끝나고 신혼여행이 시작되는게 좋음과 동시에 눈만 깜빡하고 나면 부모님의 돌아갈 날이 다가와있을것만 같아서.. 헤어짐이 너무 싫은데, 헤어지는 시간이 너무 더 빨리 다가온것만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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