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람없이 산다] 명함 한 장으로 사는 삶보다 구구절절한 삶을 살기로 했다.


[나는 알람없이 산다] 명함 한 장으로 사는 삶보다 구구절절한 삶을 살기로 했다.

글 ,그림 수수진 출판 마로니에북스 출간 2022.01.05 알람없이 산다는 건 무엇을 뜻할까요? 아침마다 울리는 알람소리의 멜로디는 정말 듣기 싫습니다. 혹여나 어디선가 비슷한 멜로디가 나와도 정말 그 소리는 몸에서 먼저 반응합니다. 그 만큼 반복된 일상 속에 갇혀져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알람없이 산다는 것을 통해서 자유함을 느껴봅니다. 진정한 자유함은 자신의 삶에 대한 확신과 헌신의 노력을 통해서 이루어짐을 배우게 됩니다. 느리게 사는 삶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바로 정정해주셨습니다. 느리다라는 것도 결국 다른 사람과 비교해야 나타날 수 있는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자기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한 인간의 삶과 글을 담았습니다.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것이 내게 주어진 인생의 참의미를 깨달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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