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이 요정급 미모를 뽐냈습니다. 19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눈길 위 내 발자국 #눈내림설렘주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유진은 눈 내리는 풍경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입니다. 털 모자를 쓴 단발의 유진은 아이돌 시절 요정 미모 엘사 느낌을 발산했습니다. 뽀얀 피부와 맑은 눈동자, 그리고 환한 미소는 모든 사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날 유진은 S.E.S.의 곡 '한 폭의 그림' 캡처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겨울이면 생각나는 앨범이에요~ 머릿속에 마구 떠오르는 잊지못할 추억 한가득...그리고 우리 친구들...! 사랑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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