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2집 가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연기 36년

손현주가 자신이 연기 뿐만 아니라 노래도 했던 사실을 밝혔습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5회에서는 배우 손현주가 허영만의 충청남도 홍성 맛기행에 함께 했습니다.

이날 손현주는 배우 경력이 연극까지 합쳐 36년 정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허영만은 손현주가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드라마 '첫사랑'에 대해 얘기해 달라고 청했습니다.

손현주는 "1996년 나온 드라마. 굵직굵직한 사람이 많이 나왔다.

최수종, 배용준, 최지우. 저는 거리의 약사 역할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손현주는 밤무대 가수 추정남 역을 맡았었습니다. 손현주는 "그걸로 손현주라는 사람이 일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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