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 딸 이원주, 인스타그램 일상 고모 닮은 미소와 미모

지난해 10월 이건희 삼성회장의 장례식에 참석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아들·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부회장의 딸 이원주 양은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8세이다.

어릴 적부터 국립발레단 산하의 주니어 발레스쿨에서 발레를 배웠다. 이원주 양은 국립발레단에서 2011년 호두까기 인형, 2012년·2013년 프릿츠의 친구 역할, 2014년·2015년 주인공 마리의 남동생인 프릿츠 역할로 무대에 섰다.

당시 이 부회장은 매해 크리스마스에 딸의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엔 호두까기 인형 주인공인 마리 역할 중에서 역대 최연소로 호두까기 인형 역인 어린 마리 역할을 맡았고 꾸준한 실력을 쌓으며 단역, 조연을 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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