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변호사 "기성용 성폭력 범죄는 움직일 수 없는 사실" 기성용 "나와 무관하다. 법적 대응할 것" (박지훈 변호사 프로필)

프로축구 FC서울 주장 '기성용 초등생 시절 성폭력 의혹' 폭로자 측 박지훈 변호사가 "조만간 증거 전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성용으로부터 초등학생 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C씨와 D씨 측 대리인인 박지훈 변호사는 기성용이 27일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서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자 이처럼 밝혔습니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의 기성용(32·FC서울)의 초등학교 시절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인 박지훈 변호사가 "기성용의 성폭력 범죄는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법무법인 현의 박지훈 변호사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00년 1월부터 2000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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