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직원 땅 투기 어디 지역이지? 투자 금액은? 몇명이나? 의혹 관련 자체조사 착수, 한국토지주택공사, 묘목심은이유

민변·참여연대 "임직원 10여명, 2018년부터 3년간 토지 매입 정황 확인"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광명·시흥 신도시 지정 발표 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100억원대 땅을 사들였다는 의혹을 받는 12명의 임직원을 직무배제 조치했다. LH관계자는 2일 "시민단체로부터 투기 의혹이 제기된 관련자 12명을 확인하고 해당 직무에서 배제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LH는 직무에서 배제 조치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해 혐의가 확인될 시 징계 조치할 방침이다. LH 임직원들의 투기 의혹은 앞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보임(민변)과 참여연대가 LH임직원 10여명이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로 지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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