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사 대웅전 화재 방화범 술마신 승려 현행범 체포 방화 수법 동기가 황당? 전북 정읍

경찰, 체포 조사중…인명피해 없었지만 대웅전 전소된 듯내장사 대웅전 방화범 방화 이유가 스님 간 왕따 전북 정읍에 있는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지른 승려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은 5일 내장사 대웅전 방화 피의자인 승려 A(53)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 30분께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구체적 방화 수법이나 동기 등은 현재까지 드러나지 않았다. 범행으로 대웅전 전체가 불길에 휩싸여서 전소 가능성이 크다고 경찰은 전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오후 7시 53분께 큰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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