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관' '더스트맨' 우지현, 심달기, 강길우 나이·프로필 출연 주연작 집중조명

독립영화의 대표 얼굴들 우지현, 심달기, 강길우가 선사하는 지금껏 본 적 없는 더스트 아트버스터 ‘더스트맨’의 우지현이 26일 밤 12시 10분, KBS1 ‘독립영화관’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더스트맨’은 스스로 떠도는 삶을 선택한 태산(우지현)이 먼지 위에 그림을 그리며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영화다. 우지현은 ‘더스트맨’에서 먼지 위에 그림을 그리는 남자 태산 역을 맡아 특유의 감성 연기로 스크린을 물들일 예정이다. 태산은 과거의 상처를 지닌 채 길 위에서 생활하며 하루하루를 버티는 인물로 우연히 구원자 같은 존재인 모아(심달기)를 만나고 먼지 위에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삶을 회복할 용기를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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