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 테러! 대전 동구 병원 입원한 30대, 같은 병실 환자 수액에 세제 주입


세제 테러! 대전 동구 병원 입원한 30대, 같은 병실 환자 수액에 세제 주입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맞고 있던 수액에서 세제 성분이 확인됐다. 8일 채널A 단독 보도에 따르면 대전 동구 한 병원에 입원한 60대 환자의 수액에서 세제 성분이 발견됐다. 6인 병실에 입원 중인 60대 환자 A씨는 손발에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이에 의료진은 환자가 맞고 있던 수액팩에 욕실청소용 세제가 섞인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자신의 수액에 세제를 넣은 인물로 같은 병실에 입원 중이던 30대 남성 B씨 지목했다. A씨는 "(B씨가) 주사를 갖다 넣었다.

건들지 말라고 하니까 의사가 넣으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B씨의 소짐품에서 세제 성분이 남아있는 주사기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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