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측 박수민 입장에 반론 "잘못된 이야기" 최소한의 기회조차 부여되지 않아 조주빈 보다 못한 쓰레기 됐다고?

박수민 중사 측이 MBC 시사프로그램 '실화탐사대' 보도에 반박한 가운데, MBC 측이 "박수민 중사에게 반론권을 줬다"고 밝혔다. 앞서 SKY, 채널A '강철부대'에 707부대 출신으로 출연했던 박수민은 최근 개인 사정을 이유로 갑작스럽게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4월 17일 방송된 '실화탐사대'는 박수민에 대해 성추문, 불법 대부업 운영 의혹 등을 제기해 파장을 불렀다. 이후 박수민 법률대리인은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실화탐사대'의 악의적인 보도 내용은 상당 부분 사실이 아니다"며 "해당 프로그램은 박수민 씨가 여전히 제작진의 연락을 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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