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실종' 의대생 손정민 못돌아왔다, 5일만에 숨진채 발견, 경기고 중앙대 출신 관심 급집중 애타는 아버지 너무 안타까워


'한강 실종' 의대생 손정민 못돌아왔다, 5일만에 숨진채 발견, 경기고 중앙대 출신 관심 급집중 애타는 아버지 너무 안타까워

'한강 실종' 의대생 손정민 못돌아왔다, 5일만에 숨진채 발견됐다.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의대생 손정민(22)씨가 엿새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30일 오후 4시쯤 반포한강공원 인근에서 손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손씨 발견 당시 실종 때 입었던 흰색·회색·검정색 패턴이 뒤섞인 긴팔 셔츠와 검정 바지 등 차림새 그대로 였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오후 11시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한강공원에서 친구와 술을 마신 손씨는 이후 현장에서 잠든 뒤 실종 됐던 것으로 추정된다.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는 오전 4시 30분쯤 잠에서 깨 귀가했다. 이지애, 장학퀴즈에서 언급한 의대생 손정민 군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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