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4 ‘지금 이 순간’ 촬영지 변산반도 국립공원 수성당.적벽강 부안영상테마파크 채석강 연정훈, 한가인에 16년 동안 건넨 선물의 정체는?

2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지금 이 순간’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지는 가운데, 전북 부안군에서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여섯 남자의 하루가 그려진다. 연정훈이 한가인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보여준다.

만개한 유채꽃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 계절의 향기에 흠뻑 취한 멤버들은 봄을 맞아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다. 이때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에게 16년 동안 꾸준히 건넨 선물의 정체를 공개, ‘사랑꾼’의 면모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연정훈은 “내가 이걸 사오면 아이들도 특별한 날인 걸 안다. 덕분에 아이들도 ‘이것’을 엄청 좋아한다”라고 덧붙인다.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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