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검거된 노래주점 업주가 범행을 인정하며 “술값 문제로 승강이를 벌이다 범행을 저질렀다고 시인했다. 3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2시 5분 이후 자신이 운영하던 인천시 중구 신포동 노래주점에서 손님으로 방문한 40대 남성 B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부평구 철마산 중턱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전날 검거 직후 혐의를 전면 부인했지만, 같은 날 오후 7시 무렵 “술값 문제로 다투다가 범행했다”고 범행 사실을 시인하고, 시신 유기 장소를 실토했다. 경찰은 전날 오후 7시 30분쯤 인천시 부평구 철마산 중턱에서 훼손된 채 흩어져있던 B씨의 시신을 발견, 숨진 B씨가 맞는지..........
인천 손님 토막 살해 주점 업주 “술값 때문에” 손수호 “고유정·오원춘과..” 철마산 중턱 훼손된 채 흩어진 시신 발견 중구 신포동 노래방 사건 발생날 세제·쓰레기봉투 왜?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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