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66회 예고 우리가 함께한 살인의 추억이야. 오하라 감옥갈까?

1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65회에서는 주태식(권오현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더욱 더 깊은 함정을 파는 신덕규(서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덕규의 소개로 ‘마담블랙’을 통한 투자를 시작한 주태식은 투자금 회수에 대한 불안감이 극에 달해 있었다. 그런 주태식에게 신덕규는 모종의 약을 처방해줬고, 이를 복용한 주태식은 의존증세가 점점 심해지다가 혼절하기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황가흔(이소연 분)은 “이 정도로는 안 된다. 이 약이 없으면 죽을 만큼 매달리게 만들라”고 신덕규에게 당부한 상황. 이에 동조한 신덕규는 깨어난 주태식에게 “마담블랙님이 발견 못했으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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