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까지는 괜찮았는데 둘째가 생기고 나니깐 혼자서 집안일 감당이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결혼할 때부터 남편이 식기세척기 사자고 했었는데 제가 괜찮다고 했거든요 둘째아이 가진 후 지금이다 싶어 남편에게 식기세척기 얘기를 꺼냈는데 바로 다음날 바로 매장에 가서 덥석 사버렸어요 밀레식기세척기 쓰고 있는 지금 한 가지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진작 식기세척기를 사지 않았다는 것이에요ㅎㅎ 그만큼 만족도가 높은 가전인데요 요즘은 전용세제의 안전성도 좋아져서 아이들 젖병까지 안심하고 세척할 수 있어요 아이들 식기까지 거의 모든 설거지를 식기세척기가 온전히 맡아 주니깐 집안일에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우스갯 소리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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