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해체 "계약 만료 끝?" 밀린 스케쥴+마지막 활동 기회 목소리 전날까지도 팬 소통 7년 징크스 못 깨고 활동 종료 쏘스뮤직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그룹 여자친구가 쏘스뮤직과의 재계약 불발로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전날까지도 평범한 일상을 공유했던 이들의 갑작스런 소식에 팬들도 충격이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18일 쏘스뮤직은 "오랜 고민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각자의 길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로 뜻을 모았다"면서 여자친구와의 전속계약이 22일로 종료된다고 알렸다. 재계약 없이 전속계약을 끝내면서 "지난 6년이란 짧지 않은 시간동안 쏘스뮤직과 함께해준 여자친구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갑작스런 공지에 팬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 놀란 반응을 전하고 있다. '여자친구 해체' '위버스샵'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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