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민 아버지의 후회 블로그에 후배들과의 카카오톡 대화 공개 “모종의 결단 압박하는 상황 야속해” 양말의 토양 성분 조사, 실종날 목격자 핸드폰도 ‘포렌식’ 작업한다”

블로그 통해 "무한의 후회 생긴다" 한탄 후배들과의 카카오톡 대화도 공개 경찰 고(故) 정민씨 사망 경위 수사력 집중 "밤에 내보내지 말걸" 故 손정민씨 아버지의 깊은 후회 고(故) 손정민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초조하고 너무 야속하다"고 한탄했다. 고(故) 정민씨가 숨을 거둔지 한달이 다 돼가지만 속시원하게 밝혀진 것이 없어서다.

오늘 23일 손씨의 SNS를 살펴보면 손씨는 "한밤중에 코앞의 장소로 나간 아들은 지금이라도 문을 열고 들어올것 같은데 이제 웃는 얼굴을 볼 수가 없다니 '왜?' 라는 질문이 끊이질 않는다"고 했다.

그는 "이사오지 말걸, 밤에 내보내지 말걸,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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