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케터 나예은, 장보고기지 월동대원 박지강, 광고 회사 아트디렉터 최인철이 장르도, 분야도 다른 3인 3색 직장 생활을 공개한다. 2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나만의 길을 나아가는 나예은, 박지강, 최인철의 애정 충만한 밥벌이가 그려진다.
장보고기지 월동대원 박지강은 지난주에 이어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눈부신 사명감을 보여준다. 남극 얼음물에서 손수 미생물을 채취하는가 하면, 실험실을 오가며 극한의 열정을 뽐낸다.
또한 박지강은 남극에서 업무와 생활을 동시에 해결하며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색다른 일상을 선보인다.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서 고군분투하던 그는 고추 농사를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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