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서 사용할 에어컨 선풍기 따져보고 골랐어요!

6월초인데 날씨가 30도를 웃돌고 어느 날은 장마처럼 비가 계속 이어지고 날씨가 너무 오락가락이네요. 그래도 꾸준히 더워지고 있는 건 사실이라 창고에 있던 선풍기를 찾게 되었죠.

창고에 있어서 그런지 꼬질꼬질해 보여서 분리해서 한번 씻어줬는데… 씻고 난 후에 조립하다 그만 날개를 뿌셨..:) 어쩔 수 없이 새롭게 하나 장만 해야했죠. 마트에서 살까 하다, 워낙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인터넷이 좀 더 저렴해서 우선 인터넷으로 검색부터 해봤어요.

몇 가지 기준을 정해놓고 검색을 했는데 전기세 걱정은 없는지, 세밀한 바람 조절은 되는지, 공기순환은 가능한지, 이 3가지를 중전적으로 알아봤어요. 여름내내 하루종일 사용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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