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택시기사 폭행남 ‘문신남’ 20대 사건, 피해자는 결국 사망 "장례식도 난장판 만들어…" 다시 한번 ㅂㅇㅈ 신상 공개

서울 시내 도로 위에서 20대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60대 택시 기사가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직도 혼수상태인 택시기사 조카 분의 요청'이라는 제목의 글이 작성됐다.

A씨는 "아직까지 저희 고모부는 혼수상태로 중환자실에 계신다"며 "가족조차 면회가 안돼 어버이날 홀로 누워 계시는 고모부와 친척 형들이 정말 안타깝다"고 했다. 이어 "(정부 및 청와대 관계자 답변을 받기 위해선) 20만 명이 넘어야 한다고 친척 형이 그런다"며 "국민 청원 한 번씩만 부탁드린다"고 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달 5일 밤 10시경 관악구 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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