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2 '이태원 살인사건' 조중필 죽인 진범 누구? '아더존 패터슨-에드워드 리' 나이 키 혼혈 국적 직업 프로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2' 15회

오는 17일 SBS '꼬꼬무'에서 이태원 살인사건에 대해 집중 조명하는 가운데 진범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97년 4월 3일 오후 9시 50분께 서울 이태원의 한 햄버거가게 2층 화장실에서 대학생 조중필 씨가 흉기에 수차례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현장에는 주한미군 아들 아더존 패터슨과 교포 에드워드 리가 있었다. 미국 국적자 당시 나이 17세의 아서 존 패터슨(Arthur John Patterson 1979년생)과 18세의 에드워드 건 리(Edward Kun Lee 1979년생)가 용의자로 지목되었다.

아서 패터슨과 에드워드 리. 훗날 범인으로 밝혀진 아서 패터슨은 한미 혼혈인이었다.

에드워드가 패터슨보다 생일이 빨랐고 당시 패터슨의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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