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 서울패밀리 김승미 “올해 2월 남편 유노 편도암으로 척추골절까지 먼저 떠나보내” 눈물 김윤호 나이 프로필 자녀 리즈 & 난독증 극복 & 소년원 출신 청소년 멘토링 강사

서울패밀리 김승미, “남편, 편도암으로 척추골절까지” 난독증 극복하고 두 아들 서울대 보낸 아버지 출연 소년원 출신 청소년 지도 멘토링 강사의 인생 이야기 오늘 17일(목) 21시 50분 EBS1 <파란만장>에서는 “영원한 내편”이 방송된다. 오늘 방송에서는 세상 사람들이 내게서 모두 등을 돌린 것 같을 때, 나를 믿고 내 편이 되어 준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난독증으로 40대 중반까지 한글을 깨치지 못했던 남편과 그의 아내가 출연한다. 난독증으로 간신히 중학교만 졸업 후 지게꾼으로 살던 남편과 은행원이던 아내의 결혼 스토리가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달궜다.

아내의 헌신에 남편은 한글 공부부터 다시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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